넥슨은 2월 14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웹 지도 서비스 '듀랑고 맵스'를 오픈했다. '듀랑고 맵스'는 게임 속 다양한 섬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넥슨 왓 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한 웹 지도 서비스다. 36레벨 이상 유저들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섬' 지도를 제공하며, 일정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 '듀랑고 맵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듀랑고 맵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14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웹 지도 서비스 '듀랑고 맵스'를 오픈했다.
'듀랑고 맵스(바로가기)'는 게임 속 다양한 섬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넥슨 왓 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한 웹 지도 서비스다. 36레벨 이상 유저들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섬' 지도를 제공하며, 일정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하나의 거대한 공간에서 유저들이 직접 섬을 개척해나가는 게임이며 섬 역시 유저 활동에 따라 변화한다. 이에 '듀랑고 맵스'를 통해 유저들이 환경을 개척해 나가는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줌인·줌아웃 기능을 통해 개인 사유지와 부족의 삶, 광활한 경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좌표를 공유하며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사유지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 바'를 통해 '부족 영토'의 성장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넥슨 왓 스튜디오 이은석 프로듀서는 "함께 연결된 진정한 오픈월드 MMO 환경에서 유저들이 직접 집과 마을을 건설해 나가고, 유저 수에 맞춰 새로운 섬도 생겨나는 것이 '듀랑고'만의 특징이다"며 "듀랑고 맵스’를 통해 이런 세계가 변화하는 모습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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