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라이즌 제로 던'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2월 28일(미국 기준) PS4용 액션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이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76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PS4에서 가장 성공적인 퍼스트 파티 신작 타이틀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게릴라게임즈가 개발한 PS4 독점 타이틀로, 기계 생명체에 맞서는 여전사 ‘에일로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미려한 그래픽으로 그려진 세계, 그리고 각 기계들의 약점을 공략해야 하는 전투 등이 호평으로 이어졌으며, 2017년 2월 28일 발매 이래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회장인 숀 레이든은 “많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호라이즌 제로 던’과 DLC ‘프로즌 와일드’는 게릴라게임즈가 선보인 환상적인 작품이다. 훌륭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과 함께 멋진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한데 어우러져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게릴라게임즈 전무 이사 겸 공동 창립자인 허먼 헐스트는 "발매된 이후로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가 주인공 에일로이와 함께 태고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모험을 경험했다. 앞으로도 우리가 게임을 만들면서 즐거웠던 만큼 유저들도 ‘호라이즌 제로 던’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PS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호라이즌 제로 던: 컴플리트 에디션’은 ‘호라이즌 제로 던’ 게임 본편과 확장 콘텐츠 ‘프로즌 와일드’가 함께 포함된 게임으로, 게임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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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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