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트나이트' 모바일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 모바일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트나이트’ 모바일 버전 정식 출시를 통해 iOS 사용자들은 별도의 초대 이메일을 신청할 필요 없이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 모바일은 PC와 PS4, Xbox One에서 즐기던 것과 완전히 똑같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지도와 콘텐츠, 주간 업데이트 등이 다른 플랫폼 버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또한, 다른 플랫폼 사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PC와 콘솔, 모바일 사용자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포트나이트’ 모바일은 iOS 11 버전의 아이폰 6S, SE, 아이패드 미니 4,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2017 또는 상위 모델의 기기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 모바일은 출시 하루 만에 전 세계 96개국 앱스토어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정식 출시로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언리얼 엔진 최적화를 통해 PC와 동일한 그래픽, 같은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완벽 구현했을 뿐 아니라,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만큼, 함께하는 시간과 장소,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친구들과 항상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트나이트’ 모바일 버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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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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