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에서 문호준이 팀전과 개인전을 모두 섭렵했다. '듀얼 레이스 시즌 3' 결승전은 지난 4월 7일 열렸다 먼저 선수 8인에 출전한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문호준과 유영혁이 마지막까지 생존해 자웅을 겨뤘다. 문호준은 안쪽을 파고드는 유영혁을 막아내며 개인전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한 '게임킹'과 문호준 (사진제공: 넥슨)

▲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한 '게임킹'과 문호준 (사진제공: 넥슨)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이하 듀얼 레이스 시즌3)'에서 문호준이 팀전과 개인전을 모두 섭렵했다.
'듀얼 레이스 시즌 3' 결승전은 지난 4월 7일 열렸다 먼저 선수 8인에 출전한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문호준과 유영혁이 마지막까지 생존해 자웅을 겨뤘다. 서로 동점인 상황에서 문호준은 안쪽을 파고드는 유영혁을 막아내며 개인전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러한 문호준의 기세는 팀전에도 이어졌다. 문호준이 뛰고 있는 '게임킹'은 상대 전적 상 우위에 있던 '펜타 제닉스'를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문호준은 리그 통상 10회 우승을 기록하며 본인이 세운 한국 e스포츠 단일 리그 최다 우승 기록(8회)을 갱신했다.
넥슨은 개인전 우승자 문호준에게 500만 원, 준우승자 유영혁에게 300만 원, 우승팀 '게임킹'에게 3,200만 원, 준우승 팀 '펜타제닉스'에게 2,000만 원을 각각 제공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리그 탐방 및 개발진 간담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BJ 등도 함께했다. 프로게이머 주성우는 "한국 리그의 규모와 체계적인 시스템에 감탄했다"며 "중국 리그에도 접목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듀얼 레이스 시즌 3' 결승전 및 지난 경기는 유튜브(바로가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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