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니박스에서 26일 방영되는 '데스티니 차일드' 애니메이션 (사진제공: 시프트업)
시프트업은 자사의 수집형 RPG '데스티니 차일드' 애니메이션이 케이블 채널 애니박스를 통해 26일 방영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싸움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평범한 여고생의 드라마틱한 운명과 그들만의 치열한 전투를 다룬다. 스펠바운드와 라이덴필름이 제작하며, '누라리횬의 손자'와 '테라포마스' 2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후쿠다 미치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의 각본가였던 코야스 히데아키가 각본을 맡았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과 넥스트플로어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애니박스를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애니메이션화는 이제 시작하는 미디어믹스의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의 매력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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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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