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3월 15일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이하 판다리아)’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유랑도는 ‘판다리아’ 시작 지역으로 판다렌의 유서 깊은 역사적 이야기가 스며있는 곳이다. 특히, 유랑도에서 대부분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동안 판다렌은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지만, 섬을 떠나기 직전에 얼라이언스나 호드 중 어느 진영과 함께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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