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트레이서와 케이크 영상 (영상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블리자드 ‘오버워치’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벌써 2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이를 기념해 블리자드에서 ‘트레이서’와 ‘리퍼’ 피규어를 활용한 특별한 애니메이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블리자드는 20일,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트레이서와 케이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임 속 인기 캐릭터 트레이서와 리퍼가 등장한다. 영상은 트레이서가 ‘오버워치’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여기에 촛불을 켜기 위해 일부러 리퍼를 도발하거나, 영상 막바지에 리퍼가 케이크를 먹으며 ‘나쁘지 않군’ 같은 대사를 하는 등,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은 인기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크리스마스 악몽’처럼 피규어 등의 사진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합성한 ‘스톱 모션’ 기법으로 촬영되었다. 하지만 움직임이 끊기는 모습이 거의 없는데다, 트레이서 점멸 같은 특별한 연출까지도 그대로 재현하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아울러 ‘오버워치’는 오는 23일부터 2주년을 맞아 기간 한정 이벤트 ‘오버워치 감사제 2018’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제 이벤트에서는 ‘베놈 솔저: 76’, ‘라이트닝 트레이서’와 같은 신규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고, 지금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에 등장했던 난투들이 다시 오픈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감사제 2018’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오버워치' 애니메이션 일부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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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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