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블러드본'을 통해 난이도 있는 전투를 보여준 프롬소프트웨어가 이번에는 일본을 배경으로 한 신작을 공개한다. 의수를 착용한 사무라이가 등장하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프롬소프트웨어는 6월 10일, MS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자사 신작 '센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를 첫 공개했다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E3 2018 영상 갈무리)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E3 2018 트레일러 (영상출처: 프롬소프트웨어 공식 유튜브 채널)
'다크 소울', '블러드본'을 통해 중세 유럽풍에, 도전심을 자극하는 난이도 있는 전투를 보여준 프롬소프트웨어가 이번에는 일본을 배경으로 한 신작을 공개한다. 의수를 착용한 사무라이가 등장하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프롬소프트웨어는 6월 10일(북미 기준), MS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자사 신작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를 첫 공개했다. 이 게임은 작년 12월에 열린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에서 티저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에는 뼈로 만든 듯한 의문의 장치, 피에 젖은 밧줄 등이 등장하며 '블러드본' 후속작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이번 게임은 '다크 소울', '블러드본'과 다른 프롬소프트웨어의 신작이다. 앞서 소개한대로 팔 한 쪽이 의수인 사무라이가 주인공이며,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기존작과 사뭇 다른 동양풍 배경에, 다양한 거대 보스를 사냥하는 고유 액션을 살린 게임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그림자는 두 번 죽는다'는 타이틀처럼 죽은 캐릭터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강조해서 보여주는 것이 눈에 뜨인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PC, PS4, Xbox One으로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E3 2018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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