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3 2018 Xbox 미디어 브리핑에서 공개된 '점프 포스'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유튜브)
일본 만화 잡지 ‘소년 점프’를 소재로 한 게임 ‘점프 포스’가 E3 2018 현장에서 발표됐다. ‘소년 점프’에서 연재됐던 만화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 치고 받고 싸우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반다이남코는 6월 10일(북미 기준) 열린 Xbox 미디어 브리핑에서 자사 신작 ‘점프 포스’ E3 2018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나루토’, ‘원피스’, ‘드래곤볼’, ‘데스노트’ 등 점프 대표 만화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공간을 뛰어넘은 싸움을 펼친다.

▲ 본래라면 만날 일 없는 '프리저'와 '나루토' (사진출처: '점프 포스' E3 공개 트레일러 갈무리)
기존에도 ‘소년 점프’를 소재로 한 게임은 있었다. 닌텐도 DS로 출시된 ‘점프 슈퍼 스타즈’와 ‘점프 얼티밋 스타즈’, PS3와 PS Vita로 출시된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등이 있다. 이번 공개된 ‘점프 포스’는 이들의 정신적 후속작인 셈이다. '점프 포스'는 내년에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점프 포스'는 내년 중 출시된다 (사진출처: '점프 포스' E3 공개 트레일러 갈무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제작사 경영난, '가디스오더' 출시 한 달 만에 개발 종료
- 역수한, AI 기술로 강호에 생명 부여한 차세대 MMORPG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