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대통령부터 무자비한 독재자까지 마음대로 국가를 통치할 수 있는 재미를 앞세운 '트로피코'가 모바일로 출시된다. 페럴 인터랙티브는 지난 6월 20일, 자사 모바일 신작 '트로피코'를 공개했다. '트로피코'는 아이패드 전용 앱으로 출시되며 원작 재미를 모바일에 최적화에 옮기는 것이 목표다
▲ '트로피코' 모바일 트레일러 (영상출처: 페럴 인터랙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 '트로피코' 모바일 트레일러 (영상출처: 페럴 인터랙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따뜻한 대통령부터 무자비한 독재자까지 마음대로 국가를 통치할 수 있는 재미를 앞세운 '트로피코'가 모바일로 출시된다.
페럴 인터랙티브는 지난 6월 20일, 자사 모바일 신작 '트로피코'를 공개했다. '트로피코'는 아이패드 전용 앱으로 출시되며 원작 재미를 모바일에 최적화에 옮기는 것이 목표다.
'트로피코'는 남국의 작은 섬나라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다룬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존경 받는 정치인이 될 수도 있지만, 국민의 안위를 뒷전으로 하고 본인 배만 채우는 독재자가 될 수도 있다.
페럴 인터렉티브는 '트로피코' 외에도 '로마: 토탈 워' iOS 버전이나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워해머 40,000k 던 오브 워 3' 등 윈도우 기반 게임을 MacOS와 리눅스로 이식하는 것을 주력으로 한 업체다.
'트로피코' 아이패드 버전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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