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조별 예선이 열리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오버워치' 국가대항전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조별 예선을 진행한다.
조별 예선은 8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대한민국 인천, 미국 로스앤젤레스, 태국 방콕, 프랑스 파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대표팀 24개 팀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각 조 상위 두 팀이 오는 11월 블리즈컨 2018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월드컵 8강에 진출한다.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을 기록한 한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한국 조별 예선은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정오부터 열린다. 한국을 포함해 러시아, 일본, 핀란드, 대만, 홍콩이 참가한다.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조별 예선 티켓은 인터파크(바로가기)에서 원하는 관람일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현장 관람은 만 13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한국 조별 예선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될 미국 조별 예선은 캘리포니아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린다. 캐나다, 브라질, 오스트리아, 스위스, 노르웨이가 홈 팀 미국과 대결한다.
태국에서 개최되는 세 번째 조별 예선 장소는 방콕 '로얄 파라곤 홀'이다. 태국 조별 예선은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태국, 중국, 호주, 스페인, 스웨덴, 덴마크가 출전한다.
마지막으로, 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Espace Grand Arche'에서 진행되는 프랑스 조별 예선 및 입장권 판매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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