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챕터 7 티저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30일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 '마비노기' 14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올해 여름 업데이트 콘텐츠를 첫 발표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한 유저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가 사회를 맡았다. 웹툰 작가 키몽과 함께 하는 '마비 그림 대화'를 시작으로 '마비 장학 퀴즈', 'OST 공연'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박웅석 디렉터가 등장해 여름 업데이트 콘텐츠를 발표했다. 주 내용은 오는 7월 19일, 4년 만의 신규 챕터 '아포칼립스'다. 챕터 7 업데이트와 함께 '특성 시스템', '메인스트림 G22', 새로운 전투 콘텐츠 '테흐 두인'도 발표했다.
행사에서 첫 공개된 '특성'은 캐릭터가 쌓아온 재화를 사용해 얻게 되는 새로운 능력으로, 기존 스킬, 재능과는 다른 고유 효과와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메인 스트림 'G22'를 공개했다. 'G22'는 신규 NPC '피르안', '케흘렌', '베인', '마르에드'가 등장해 '포워르'의 옛 왕 '발로르' 부활을 막는 여정을 담아낸다.
이 밖에도 'G22'를 완료한 유저들이 입장할 수 있는 '테흐 두인 미션'을 오픈해 캐릭터 '특성'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비노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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