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14일, 자사 2018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룽투코리아 2분기 매출은 141억 5,000만 원, 영업이익은 3억 8,000만 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IP 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 룽투코리아 2018년 2분기와 반기(1, 2분기) 실적 요약표 (자료출처: 전자공시시스템)

▲ 룽투코리아 2018년 2분기와 반기(1, 2분기) 실적 요약표 (자료출처: 전자공시시스템)
룽투코리아는 14일, 2018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141억 5,000만 원, 영업이익은 3억 8,000만 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룽투코리아는 지난해 말 '열혈강호 for kakao'를 출시했으며,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까지 오르는 등 흥행을 기록했다. 여기에 적자사업이 지속되던 교육사업부를 분할 매각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그 결과 '열혈강호 for kakao' 게임 매출 및 중국 로열티가 반영된 지난 1분기 흑자 전환했다.
다만 2분기 들어 '열혈강호 for kakao' 실적 감소와 신작 출시 부재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4%, 86% 하락하는 모습도 보였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7월 초 100% 자회사로 인수한 타이곤모바일을 통해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열혈강호’ IP 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열혈강호'를 활용해 개발 및 출시 예정인 게임은 10여종에 이르며, 연내 2종의 게임이 국내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DN 프릭스, 내년부터 'DN 수퍼스'로 이름 바꾼다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