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 1위를 차지한 한국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셔 열린 '오버워치' 국가 대항전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오버워치 월드컵' 2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3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에는 뉴욕 엑셀시어 ‘새별비’ 박종렬, ‘리베로’ 김혜성, ‘메코’ 김태홍, ‘아크’ 홍연준, ‘쪼낙’ 방성현, 필라델피아 퓨전 ‘카르페’ 이재혁, LA 발리언트 출신 ‘페이트’ 구판승까지 7명이 속해 있다.
인천에서 열린 조별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은 5승 0패, 단 1패도 허락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장 면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서 2위는 핀란드가 차지했으며 2016년에 준우승에 올랐던 러시아는 한국, 핀란드에 막혀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조별 예선에서는 대한민국, 핀란드, 러시아 등이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습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리그' 출신 선수를 더 많이 보유한 팀이 우위를 보였다. 한국은 7명 모두 '오버워치 리그' 선수이며 핀란드는 4명을 보유했다. 조별 예선에서 한국과 핀란드는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경합을 이어갔다.
한편 같은 기간 펼쳐진 '히어로즈' e스포츠 리그 'HGC 이스턴 클래시'에서는 는 지난 미드 시즌 난투 우승을 차지한 Gen.G가 무실 세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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