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우승을 차지한 '한라산' 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에서 '한라산' 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지난 25일 오후 12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렸으며 '1st' 팀과 '한라산' 팀이 출전했다. 양 팀 모두 매 세트 승패를 거듭하며 5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여기에 마지막 세트에서도 '한라산' 팀 송세윤과 '1st' 팀 이호가 연장 후반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승부를 결정지은 결승골 주인공은 연장 종료 직전 공격에 성공한 송세윤이다.
송세윤은 4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언리미티드' 팀 김정민과 결승 상대팀 원창연을 모두 잡아내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그 결과 '피파 온라인 4' 첫 대회 우승은 '한라산' 팀에 돌아갔다. '한라산' 팀에는 상금 1,200만 원과 정규 시즌 출전 시드권이, 준우승을 차지한 '1st' 팀에는 상금 700만 원이 주어졌다.
'피파 온라인 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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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4’는 패키지 게임 ‘피파 18’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 ‘피파 17’의 게임 플레이 및 AI 엔진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했다. 여기에 선수 개인기, 세트피스, 볼 움직임, 향상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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