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요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느낌이 물씬 나는 다양한 콘텐츠를 묶은 ‘오디세이’ 이벤트다. 오는 12일에 진행되는 8.18 패치와 함께 적용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새 PvE 모드에 스킨 6종이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 전 그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는 9월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트레일러를 소개했다. 약 2분 30초 분량의 이번 애니메이션은 게임 속 챔피언 ‘징크스’가 해설을 맡아 게임에 등장할 새로운 요소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징크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살린 멘트와 함께 업데이트에 등장할 콘텐츠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오디세이’ 이벤트 주요 콘텐츠는 새로운 게임 모드와 스킨이다. 우선 신규 PvE 모드 ‘오디세이: 구출’이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우주괴수를 상대하는 챔피언들의 모습과 우주선 ‘샛별호’에 승선할 승무원들을 소개한다는 영상 내용, ‘케인’이 여성을 구출하러 간다는 대사 등을 통해 우주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구하는 것이 목표인 모드임을 짐작할 수 있다.

▲ 영상을 통해 소개된 '샛별호'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갈무리)

▲ 정체불명의 괴수가 등장한다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갈무리)
이와 함께 스킨 6종이 추가된다. 우선 ‘케인’ 전설급 스킨 1종이 추가되며, ‘징크스’, ‘야스오’, ‘소나’, ‘말파이트’, ‘직스’ 서사급 스킨이 공개된다. 새로 추가되는 스킨 중 ‘직스’를 제외한 5종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와드 스킨, 감정표현, 아이콘, 임무 보상 등이 ‘오디세이’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다양한 챔피언의 스킨이 추가된다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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