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새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보이는 시즌 2를 시작한다. 시즌 2는 교외 곰 동굴에서 샌프란시스코 도심으로 이주한 주인공 곰 삼형제가 겪는 도시 생활 이야기를 전한다. 시즌 2 첫 지역은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한인타운'이다

▲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새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보이는 시즌 2를 시작한다.
시즌 2는 교외 곰 동굴에서 샌프란시스코 도심으로 이주한 주인공 곰 삼형제가 겪는 도시 생활 이야기를 전한다. 시즌 2 첫 지역은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한인타운'이다.
새 시즌에 대해 선데이토즈는 곰 삼형제와 유저, 등장 캐릭터 간 대화와 연계 플레이를 확대해 이야기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조작과 활동 범위를 건물 내부와 NPC 등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신규 퍼즐 스페이지 60종을 선보이며, 새로운 퍼즐 블록과 장치를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 명물 '노면 전차'를 비롯해 택배 상자, 토스트기 등이 퍼즐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선데이토즈 최형일 PD는 "시즌2는 애니메이션급의 시각적 재미와 퍼즐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융합 장르의 강점을 극대화했다"며 "시즌2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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