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소프트는 17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람의검'은 17일 오후 1시부터 3일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유저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 베타존 및 구글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 설치 후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테스트를 시작한 '바람의검' (사진제공: 봄날소프트)

▲ 테스트를 시작한 '바람의검' (사진제공: 봄날소프트)
봄날소프트는 17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람의검'은 17일 오후 1시부터 3일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유저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 베타존 및 구글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 설치 후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바람의검'은 집채만한 탈 것을 타고 수백 명의 적진을 돌파하며 화면 전체를 덮는 강력한 스킬로 적을 압살하는 통쾌한 전투의 재미가 특징인 MMORPG다. 테스트를 기념해 후기 및 버그 제보 유저들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봄게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11월 초순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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