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레고가 유출됐다 (영상출처: just2good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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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영웅 다수를 보유한 ‘오버워치’는 게임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 속 영웅을 빼다 박은 피규어는 물론 지난 10월에는 ‘옴닉 바스티온’을 모델로 한 레고까지 출시됐다. 이 와중 해외 쇼핑몰을 통해 기존에 출시된 것 외에 새로운 ‘레고’ 세트가 더 있다는 사실이 유출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오버워치’ 레고 정보가 공개된 곳은 미국 온라인 쇼핑몰 Target이다. 현재 쇼핑몰에 있었던 원본은 삭제됐으나 당시 공개된 ‘레고’ 이미지 및 정보가 해외 전문지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며 정보가 퍼지고 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오버워치’ 레고 세트는 총 6종이며 내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에는 지난 10월에 출시된 ‘옴닉 바스티온’과 다른 새로운 ‘바스티온’ 레고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바스티온’ 레고는 ‘바스티온’ 과거 모습을 담은 기존 레고와 달리 현재 모습으로 제작되며 총 602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오버워치’ 레고 세트 5종은 영웅 여러 명이 동시에 등장한다. 우선 ‘트레이서 vs 위도우메이커’ 세트와 ‘한조 vs 겐지’ 세트는 스토리 상 연결점이 있는 두 영웅을 동시에 담았다. 여기에 영웅 모습을 담은 레고 미니 피규어 2종에 공식 애니메이션을 통해 공개된 건축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서 ‘D.VA & 라인하르트’ 세트는 대표적인 탱커 캐릭터로 알려진 두 영웅을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앞세운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도라도 쇼다운’과 ‘워치포인트: 지브롤터’는 ‘오버워치’ 맵 ‘도라도’와 ‘지브롤터’에서 격돌하는 ‘오버워치’ 영웅을 담았다. ‘도라도’에는 ‘맥크리’, ‘리퍼’, ‘솔저: 76’ 미니 피규어가, ‘지브롤터’에는 ‘메르시’, ‘윈스턴’, ‘파라’, ‘리퍼’ 미니 피규어가 동봉된다.

▲ 'D.VA'와 '라인하르트'를 앞세운 '오버워치' 레고 (사진출처: zusammengebau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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