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 레고 옴닉 바스티온 대표 이미지
블리자드는 11일부터 '오버워치' 영웅 바스티온을 한정판 레고로 제작한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을 판매한다.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은 블리자드와 레고 그룹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블리자드는 지난 5월, 2018 라이센싱 엑스포를 통해 레고 그룹과 제휴를 맺었다. 이후 10월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디렉터가 레고 출시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은 게임 속 중대사건 중 하나인 옴닉 사태 당시 오렌지 색상 바스티온을 구현했으며,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진열판이 포함되어 있다.
상체 회전과 함께 양팔을 움직일 수 있으며, 오른쪽 팔에는 '오버워치'에서 '바스티온'과 함께 등장하는 새, '가니메데'를 장착할 수 있다. 높이는 로봇 모드 기준으로 4인치(12cm) 이상이다.


▲ 옴닉 사태 당시 '바스티온'을 재현했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 공식 홈페이지)


▲ '바스티온'과 함깨 등장하는 '가니메데'도 빠짐 없이 구현됐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 공식 홈페이지)

▲ 설계도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 공식 홈페이지)
이번 제품은 추후 출시될 '레고 오버워치 풀 컬렉션'에 앞서 선보였다. '레고 바스티온은'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를 통해 25달러(한화로 약 2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11월 2일과 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에서도 현장 판매한다.
'오버워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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