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정식 출시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90년대부터 명맥을 이어온 국산 RPG '창세기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전략과 RPG 두 장르를 결합한 게임성을 앞세웠다

▲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정식 출시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90년대부터 명맥을 이어온 국산 RPG '창세기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전략과 RPG 두 장르를 결합한 게임성을 앞세웠다.
우선 '창세기전'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했다. 아울러 주요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비공정', '마장기', 'PvE 콘텐츠', 'PvP 비동기식 전투' 등 핵심 콘텐츠를 원작에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스토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스텀 스토리' 모드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함장 5레벨'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주요 캐릭터와 명대사를 활용해 제작한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캐릭터 성장을 도와주는 '캐미의 초보탈출' 미션과 레벨업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기간 내 '초보 함장의 업무 일지'를 완수하면 다이아, 소환석, 4장비 상자를 제공한다.
아울러 7일 간 펼쳐지는 '도전! 랭킹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 서버 전투력 등급에 따라 특별 영웅 '5성 이루스' 및 다이아(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5성 이루스'는 강력한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정보 제공과 함께 '최강 전사'를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와 '공략 작성하기' 등이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게임 재화와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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