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서 솔저 76, 라인하르트, 아나와 함께 노익장을 담당하고 있는 ‘토르비욘’이 원숙미 대신 귀여움으로 승부를 건다. ‘오버워치’ 10번째 넨도로이드 피규어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이다.
굿스마일컴퍼니는 26일, ‘토르비욘 클래식 스킨 에디션’ 넨도로이드 피규어를 공개했다. 피규어는 덥수룩한 수염과 용접공 마스크를 쓰고 있는 토르비욘의 모습을 귀엽게 데포르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못 발사기나 망치, 방어구 팩과 함께 토르비욘을 상징하는 포탑, 궁극기 ‘초고열 용광로’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파츠가 동봉된다. 아울러 목 부분에 이중관절이 있고, 팔 다리도 움직일 수 있어 역동적인 포즈를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토르비욘 넨도로이드는 현재 굿스마일샵이나 아마존 재팬 등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2019년 3월에 발매된다. 가격은 5,900엔(한화 약 6만 원)으로 책정됐다.




▲ 토르비욘 넨도로이드 (사진출처: 굿스마일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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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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