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11월 1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개최 지역을 발표했다.
먼저 내년 롤드컵은 유럽에서 열린다. 유럽에서 롤드컵이 열리는 것은 2015년 후 4년 만이다. 당시 결승전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1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어서 2020년 롤드컵은 중국에서 개최된다. 작년 롤드컵 개최지였던 중국은 최고 시청자 수 8,000만 명을 기록했고, 대회 기간 누적 시청 시간은 12억 시간 이상이다. 결승전이 열렸던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은 입장권 4만 석이 매진된 바 있다.
마지막으로 2021년 롤드컵은 북미에서 열린다. 북미는 2012년, 2013년, 2016년까지 3번이나 롤드컵이 열린 지역이다. 2016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졌던 롤드컵 결승전은 1만 5천 석이 매진된 바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롤드컵 외에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등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와 이벤트 개최 지역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18 롤드컵은 10월 1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11월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릴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결승전에서는 유럽 '프나틱'과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이 맞붙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포켓몬 느낌, 호요버스 '붕괴' 신작 깜짝 공개
- GTA 6 발매 연기 결정, 내년 5월 26일로
- 첫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 미드 ‘슈세이’ 36세 나이로 별세
- 서비스 접었던 슈퍼피플, 스팀에 다시 나온다
- [순정남] 클레르 옵스퀴르 절망편? 33세 최약체 TOP 5
- [오늘의 스팀] 스팀 입점한 명조, 평가 ‘매우 긍정적’
- [포토] 세이렌의 매력이 가득한 니케 2.5주년 행사 현장
- [이구동성] 꽉 들어찬 모바일 발 ‘스팀 진입로’
- [매장탐방] ‘클레르 옵스퀴르’ 찾아 헤매는 구매 원정대
- 최대 96%, H2몰·다이렉트 게임즈 가정의 달 할인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