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GCA 글로벌 게임 엑스포'에 국내 게임사 게임 10종을 출품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과 인도네시아 콘텐츠 서비스 기업 멜론바이텔콤 데디 슈허먼 대표가 '글로벌 게임 시장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멜론바이텔콤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멜론바이텔콤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GCA 글로벌 게임 엑스포'에 국내 게임사 게임 10종을 출품했다.
현장에는 ▲더스컬(피플러그) ▲마키나이츠(투락) ▲배틀오브스피릿(스피릿게임즈) ▲아레나마스터즈2(미어캣게임즈) ▲라스트아일랜드(빅그림) ▲크라운마스터즈(틴로봇) ▲스텔라메이든(MISTGame) ▲쓰레기버리는날(노엘게임즈) ▲탭테일즈(플루토모바일) ▲험비독(구리스)가 출품됐다. 이들은 모두 경기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 상용화 지원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과 인도네시아 콘텐츠 서비스 기업 멜론바이텔콤(Melon by Telkom) 데디 슈허먼 대표가 '글로벌 게임 시장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멜론바이텔콤은 경기도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동남아 홍보를 지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게임사가 인도네시아 진출할 때 홍보/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게임시장에 진출하는 경기도 게임기업에게 실질적인 홍보, 마케팅 혜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성장이 촉망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경기도 게임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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