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스타 2018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 공동관을 운영한다.
공동관에는 ▲유오케이 ▲비씨콘 ▲이키나게임즈 ▲캡틴스 ▲트리티움·핑고소프트 등 전남 게임사 6곳이 참가해 모바일 및 VR 게임 11종을 선보인다.
주요 출품작은 ▲사용자 움직임을 기반으로 공중전을 벌이는 비씨콘의 VR 게임 '플라이 슈팅 VR' ▲섬진강 기차마을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유오케이의 '레일바이크 어트랙션' ▲미래 자동차로 지상과 공중을 오가며 속도를 겨루는 트리티움·핑고소프트의 VR 레이싱 '휠 오브 저스티스' ▲가상공간에서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즐기는 캡틴스의 체감형 스포츠 게임 '판타피싱' 등이 있다.
이어서 ▲이키나게임즈는 복셀(VOXEL) 그래픽과 속도감을 앞세운 슈팅 게임 '닷지 하드'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소재로 한 '선천적 얼간이들'을 ▲캡틴스는 올해 12월 중국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판타지 테일즈'를 비롯한 모바일게임 3종을 선보인다.
진흥원 오창렬 원장은 "이번 지스타 전남 공동관 운영을 통해 그동안 전남 게임기업이 땀 흘려 매진한 결과물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게임기업이 넓은 무대에서 시장성을 검증 받고 국내외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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