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11월 21일, 소니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캡콤 ‘몬스터 헌터’ 실사영화 스틸컷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영화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 촬영사진이 공식적으로 노출된 것은 처음이다. 또한 밀라 요보비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몬스터 헌터' 촬영현장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 '몬스터 헌터' 촬영 중인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 (사진: 소니 공식 트위터)

▲ 공개된 영화 촬영 현장 (사진출처: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 '몬스터 헌터' 촬영 중인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 (사진: 소니 공식 트위터)
11월 21일(한국시간) 소니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캡콤 ‘몬스터 헌터’ 실사영화 스틸컷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영화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 촬영사진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또한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몬스터 헌터' 촬영현장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 공개된 영화 촬영 현장 (사진출처: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원작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와 방어구를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라 요보비치 복장은 '오도가론 갑옷'과 유사한 가슴 문양이 새겨져 있고, 왼손에 '슬링어', 등 너머로 '쌍검'을 메고 있다. 토니 자의 의상은 '몬스터 헌터: 월드'에 등장하는 NPC인 4기 조사단 리더의 복장과 매우 유사하며, 오른 어깨엔 '대검'을 짊어지고 왼손에는 '활'을 들고 있다.
이번 영화는 원작의 세계관과 다른 틀을 갖고 있다. 인간과 괴물들의 세계가 분리되어 있고, 두 세계를 연결하는 포탈이 열린다. UN 군 소속 부대의 리더 '나탈리 아르테미스'(밀라 요보비치)와 그의 부대원들은 다른 세계에 휘말려 들어 몬스터 헌터(토니 자)를 만나게 된다. 그와 함께 주인공 일행은 몬스터들이 인간 세계로 넘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포탈을 닫는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주연들은 모두 게임과 액션에 특화된 캐릭터들이다. 밀라 요보비치는 게임원작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주연을 도맡아 왔으며, 해당 시리즈와 본 작품의 감독인 폴 W. S. 앤더슨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토니 자는 태국의 액션영화 ‘옹박’ 시리즈의 주인공이었으며, 대역 없이 스턴트 액션을 소화하는 연기자로 정평이 나 있어 '몬스터 헌터'로서 토니 자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다른 출연자로는 디에고 보네타, 론 펄먼, 메건 굿, 티아이의 출연이 확정되었고, 영화의 개봉일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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