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타 테스트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레드 데드 온라인' (사진출처: 락스타 공식 사이트)
지난 10월 출시돼 게임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한 단계 더 도약한다. 락스타 전작 'GTA 5'에 삽입된 것과 같은 방식의 온라인 모드 '레드 데드 온라인'이 27일 밤 10시 30분(국내시간 기준) 베타테스트를 시작하는 것이다.
'레드 데드 온라인'은 27일 '레드 데드 리뎀션 2: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 공개된다. 28일에는 '레드 데드 리뎀션 2' 발매일이었던 10월 26일 하룻 동안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플레이 한 적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오픈되며, 29일에는 10월 27~29일 플레이 유저에게도 오픈된다. 마지막으로 30일에는 모든 유저가 '레드 데드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게끔 최종 오픈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락스타 게임즈의 최신작으로, PS4와 Xbox One 등 현세대 콘솔을 대상으로 제작된 첫 작품이기도 하다. 개발 직·간접 참여 인원만 3,023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 메타크리틱 97점에 달하는 높은 평점 등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1899년, 거친 서부 개척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는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반 더 린드 갱단에 소속된 총잡이 아서 모건이 되어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벌이게 되며,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상호 작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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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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