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네코제'에서 부산 아티스트와 협업한 2차 창작물을 공개한다. '버닝! 부산!'을 주제로 열리는 6회 네코제에는 부산콘텐츠코리아랩 굿즈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5명이 넥슨 게임을 소재로 만든 메모지·머그컵·후드티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부산 기업 2개사가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 제 6회 네코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제 6회 네코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에서 부산 아티스트와 협업한 2차 창작물을 공개한다.
'버닝! 부산!'을 주제로 열리는 6회 네코제에는 부산콘텐츠코리아랩 굿즈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5명이 넥슨 게임을 소재로 만든 메모지·머그컵·후드티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메이시스, 페이블디자인 등 부산 기업 2개사가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부산음악창작소가 지원하는 아티스트 '버닝소다'와 '플랫폼 스튜디오'는 1일 오후 6시부터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네코제의 밤' 2부 무대에 올라 '클로저스', '엘소드' 등 넥슨 게임 음악을 재해석한 음악 공연을 펼친다.
또 부산 지역 2차 창작 전문가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소이캔들'과 '마비노기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원데이클래스를 연다. 원데이클래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이틀간 두 차례 진행된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넥슨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6회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 62개 팀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상점과 오픈네코랩, 네코제의 밤, 취업특강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행사 개막일 오후 3시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시의회 의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이인숙 부산정보진흥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네코제 현장을 찾는다.
네코제는 유저가 게임을 소재로 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5월 서울 세운상가에서 열린 5회 네코제는 이틀간 약 1만 명이 방문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