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는 12월 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한국 게임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진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9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한 해 동안 가장 괄목할 성과를 거둔 국산 대표 콘텐츠를 선정하는 자리다

▲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2018 해외 진출 부문 수상 중인 펍지 김창한 대표 (사진제공: 펍지)

▲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2018 해외 진출 부문 수상 중인 펍지 김창한 대표 (사진제공: 펍지)
펍지는 12월 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한국 게임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진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9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한 해 동안 가장 괄목할 성과를 거둔 국산 대표 콘텐츠를 선정하는 자리다. 해외 수출 부문을 비롯해 방송,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산업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 콘텐츠를 선정한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가장 빠르게 1억 달러를 달성한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을 포함해 기네스북 세계 기록 7개에 등재됐다. 여기에 국내외 어워드 다수를 수상했다.
지난 7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을 개최하며 e스포츠에도 진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중국 제외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일일접속자수(DAU) 3,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글로벌 첫 대회 '2018 펍지 모바일 스타 챌린지'를 두바이서 열었다.
펍지 김창한 대표는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배틀그라운드에 아낌없는 관심과 피드백을 준 유저 덕분이다. 앞으로도 유저 목소리를 귀에 담고, 더욱 훌륭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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