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출시돼 독특한 디자인의 캐릭터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당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가 GOTY 에디션을 선보인다. ‘니어: 오토마타 게임 오브 더 요르하'는 통상판 ‘니어: 오토마타’에 각종 혜택을 추가한 상품이다

▲ '니어: 오토마타 게임 오브 더 요르하 에디션'이 출시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안대를 벗은 2B와 9S, 평소와 다른 모습이 신선하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새로운 의상을 입힐 수 있는 DLC가 기본 탑재된다 (사진출처: PS 스토어)

▲ 이외에도 각종 다운로드 콘텐츠가 가득하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니어: 오토마타 게임 오브 더 요르하 에디션'이 출시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2017년 2월 출시돼 독특한 디자인의 캐릭터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당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가 GOTY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퀘어 에닉스는 지난 11일, ‘니어: 오토마타 게임 오브 더 요르하(Game of the YoRHa)’, 일명 ‘GOTY 에디션’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표지에는 게임 내 상징적인 캐릭터 2B, A2, 9S가 그려져 있으며, 평소에 늘 착용하고 다니는 안대를 벗고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안대를 벗은 2B와 9S, 평소와 다른 모습이 신선하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공개된 ‘GOTY 에디션’은 통상판 ‘니어: 오토마타’에 각종 혜택을 추가한 상품이다. 게임 패키지는 물론 2B, A2, 9S 등 작중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새로운 의상을 입힐 수 있는 DLC ‘3C3C1D119440927’가 기본 탑재되며, 기계 생명체 마스크, 포드 모델: 백의 서, 포드 스킨 4종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새로운 의상을 입힐 수 있는 DLC가 기본 탑재된다 (사진출처: PS 스토어)

▲ 이외에도 각종 다운로드 콘텐츠가 가득하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니어: 오토마타 GOTY 에디션’은 PS4 버전이 내년 2월 21일, PC 버전이 2월 27일에 각각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제외 4,800엔(한화 약 4만 8,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가격대로 국내에 출시된다면 현재 PS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통상판 ‘니어: 오토마타’ 가격인 5만 9,800원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통상판은 에디션 출시와 동시에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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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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