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오는 1월 16일 개막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개막일 경기 티켓이 2분 만에 매진됐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오후 2시부터 LCK가 개막하는 1월 16일 1, 2경기 티켓을 판매했다. 1경기에 400석, 총 800석에 달하는 티켓은 판매 시작 2분 만에 모두 팔렸다.
2019 LCK는 1월 1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SKT T1과 진에어 그린윙스 경기로 막을 올린다. 2경기에는 담원 게이밍과 Gen.G e스포츠가 출전한다.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중계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해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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