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비소프트 대표 댄스게임 '저스트댄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사이트)
유비소프트 댄스게임 대표작 ‘저스트댄스’가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레지던트 이블’, ‘몬스터헌터’ 등 게임 원작 영화 제작 이력을 지닌 ‘스크린 젬스’가 배급을 맡았다.
14일, 미국 연예계 전문매체 ‘데드라인 할리우드’는 소니 픽처스 산하 영화사 ‘스크린 젬스’가 ‘저스트댄스’ 영화 제작권을 취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저스트댄스’는 전세계적으로 6,500만 장 이상 판매된 유비소프트 대표 댄스 리듬게임 시리즈다. ‘저스트 댄스’는 음악에 맞춰 화면에 출력되는 댄서의 동작을 따라 춤 추는 리듬게임으로, 최대 6인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 소니 산하 스튜디오 스크린 젬스 전경 사진 (사진출처: 영화사 공식 사이트)
‘저스트댄스’ 영화는 유비소프트와 올리브 브릿지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스크린 젬스가 배급을 담당한다. 올리브 브릿지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진으로 영화 ‘피터래빗’, ‘이지 에이’, ‘애니’ 등을 연출한 윌 글럭이 속해 있으며, 소니 픽처스 산하 영화사 스크린 젬스는 게임 원작 영화 ‘레지던트 이블’과 ‘몬스터 헌터’ 제작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소니 산하 스튜디오 스크린 젬스와 ‘저스트댄스’의 만남과 함께, 소니 뮤직과 영화 ‘저스트댄스’의 협업 가능성도 이목을 끌고 있다. 소니 뮤직 기반 아티스트에 샤키라, 퍼렐 윌리엄스, 캘빈 해리스, 제니퍼 로페즈, 앨리샤 키스 등 유명 뮤지션들이 포진해 있어, 풍성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유명 출연진의 캐스팅 가능성이 높아졌다.
▲ 최신작 '저스트댄스 2019'에는 KPOP 인기곡이 수록되기도 했다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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