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클로저스'에 '루나 아이기스' 4차 전직을 추가했다.
사냥터지기 팀 소속 '루나 아이기스'는 뒤늦게 소질을 발견한 후 전투 훈련을 받기 시작한 캐릭터로, 이번 4차 전직 업데이트를 통해 트리아이나 리베리온 팀에 합류했다.
83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트리아이나 리벨리온'에 배치된다. 연무극장에 있는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퀘스트를 수행하면 전직이 완료된다.
4차 전직에 성공하면 'T.리벨리온 포메이션 : A', 'T.리벨리온 포메이션 : A-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전용 패시브 5종이 추가되며, '트리아이나 리벨리온'에 얽힌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 '클로저스' 루나 아이기스 4차 전직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게임 접속 일수에 따라 '차원종의 백신 x1', '리애니메이터 x10', '광기의 버그 덩어리 x5' 등 아이템 7종을 제공한다.
또 '루나' 캐릭터로 연무극장 던전 '기억을 잇는 무대'와 '유대를 잇는 무대'를 클리어하면 'D코인', '유대의 징표'를 각각 증정한다. 이 아이템을 모으면 '루나 트리아이나 리벨리온 컴뱃 슈트' 등 전직 전용 코스튬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2월 7일까지 '루나' 캐릭터로 피로도 10 이상 던전을 비롯해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던전을 클리어하면 '정의의 유니온 리그 시그널 위광' 등을 제작할 수 있는 '트리아이나 리벨리온 뱃지'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루나' 4차 전직을 달성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직 완료' 버튼을 누른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와 티나·루나 다키마쿠라를 선물한다.
'클로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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