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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계관 관통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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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 워' 애니메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1억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서머너즈 워’ IP 기반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Friends & Rivals)’을 12일(한국 시각기준)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컴투스와 멀티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가 함께 제작한 ‘프렌즈 앤 라이벌’은 ‘서머너즈 워’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러닝타임 약 6분 가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스타워즈 클론전쟁’ ’앵그리버드 무비’ 등을 제작해 온 스카이바운드 노스 CEO 캐서린 윈더와 글로벌 프랜차이즈 ‘워킹데드’ 시리즈의 원작자인 스카이바운드 CEO 로버트 커크먼이 공동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을 이끌었다.

영상에는 ‘서머너즈 워’의 소환사 캐릭터인 듀란드와 모르가나, ‘서머너즈 워 MMORPG’에 등장할 새로운 종족인 바니안이 첫 모습을 드러내며, 붕괴될 위기에 처한 천공의 섬에서 마법의 보석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몬스터로 경쟁하고, 그 속에서 따뜻한 우정을 쌓는 소환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원작 ‘서머너즈 워’와 현재 개발 중인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MMORPG’ 등 IP 전체를 관통하는 확장된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이 바탕을 이룬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긴 ‘서머너즈 워’는 두터운 글로벌 유저풀과 탄탄한 IP의 힘으로 하나의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이라며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TV 애니메이션∙영화∙소설∙코믹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될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 '서머너즈 워'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 라이벌'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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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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