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가 미국 장난감 회사, 해즈브로와 함께 선보이는 ‘오버워치’ 상품 다수가 공개됐다. 게임 속 모습을 그대로 본 딴 액션 피규어 다수에 ‘오버워치’ 테마로 제작된 모노폴리, 마스크, 신규 너프 건 등이 소개됐다.
해즈브로는 지난 16일부터 열린 미국 국제 장난감 박람회 현장에서 올해 출시할 ‘오버워치’ 상품 다수를 전시했다. 우선 눈길을 끄는 부분은 게임 속 모습을 연출해볼 수 있는 액션 피규어다. 단일 상품으로는 ‘루시우’, ‘솜브라’, ‘트레이서’, 블랙워치 시절 모습을 담은 레예스(리퍼)가 포진되어 있다. 각 피규어에는 무기와 함께 주요 스킬을 사용하는 시각 효과를 낼 수 있는 부품도 포함된다. 가격은 하나 당 19.99달러다.
아울러 거대한 로켓 해머와 방벽 방패로 무장한 ‘라인하르트’ 피규어는 앞서 소개한 것보다 좀 더 비싼 49.99달러다. 이와 함께 ‘파라’와 ‘메르시’, ‘솔저: 76’과 ‘아나’를 묶은 피규어 세트도 있다. 세트당 가격은 39.99달러다. 앞서 소개한 모든 ‘오버워치’ 피규어 상품은 6인치이며, 올해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 테마로 제작된 ‘모노폴리’가 출시된다. ‘오버워치’ 모노폴리에는 ‘트레이서’, ‘메르시’, ‘D.VA’, ‘윈스턴’, ‘리퍼’, ‘루시우’까지 ‘오버워치’ 대표 영웅 6종을 나타낸 캐릭터 토큰과 그룹 카드 6종, 목표 카드 16종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장난감 총으로 유명한 신규 ‘너프 건’으로 ‘루시우’, ‘메이’, ‘로드호그’ 테마 블래스터와 ‘겐지’, ‘트레이서’로 변신할 수 있는 마스크도 등장한다. 너프 건은 개당 9.99달러, 마스크는 19.99달러다. ‘오버워치’ 너프 건은 올해 봄에, 마스크는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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