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엘유게임즈는 중국 UMI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아르카(ARKA)’의 네이밍 및 BI를 26일 첫 공개했다.
'아르카'는 지난 해 12월 중국 우이상 시상식에서 '2018년도 최고 기대작 게임'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아르카'는 중국에서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무사히 진행했으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르카'는 신세계 ‘노아’로 연결되는 하늘의 문이 봉인된 이후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종족의 이름으로, 게임 내에서는 유저를 의미한다. '아르카'의 어원 ‘아크(Ark)’는 폴란드어로 ‘노아의 방주’를 뜻하기도 한다.
유엘유게임즈는 ‘아르카’가 언리얼4 엔진을 통한 모바일 MMORPG 최대 규모 공중전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웅장한 세계관으로 판타지 MMORPG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르카’는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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