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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애플 게임 매출 TOP5, '메이플M' 개발진 싱가포르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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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M' 싱가포르 유저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3월 2일 토요일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에서 현지 유저 100여 명을 초청해 '메이플스토리M'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메이플스토리M' 최원준 디렉터를 포함한 개발진과 싱가포르 스트리머 지안하오 탄(JianHao Tan), 다니엘 론(Danial Ron)이 함께 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페이스북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 '메이플스토리M' 개발자 편지 영상 (영상제공: 넥슨)

행사에서는 신규 캐릭터 '메르세데스' 추가 소식과 길드 콘텐츠 개선 및 게임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내용을 공개했다. 또,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개발 진행 과정 및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고, 개발진들이 유저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퀴즈쇼, 코스튬 플레이, 포토존 운영 등을 진행했다.

▲ 현장을 찾은 '메이플스토리M' 개발진 (사진제공: 넥슨)

▲ 현장에서 싱가포르 유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넥슨)


▲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사진제공: 넥슨)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버전은 작년 7월 26일 대만, 싱가포르, 미국, 유럽 등에 출시되어 1주 차에 다운로드 300만 건을 달성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TOP5를 수 개월간 유지 중이다.

'메이플스토리M' 최원준 디렉터는 "메이플스토리에 이어 '메이플스토리M'까지 메이플IP를 계속 사랑해주시는 싱가포르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얻은 유저분들의 의견과 관심을 바탕으로 더 강화된 글로벌 버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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