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경기도 게임사 7곳,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3.13 10:46
/ 4
▲ 작년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소호몰 이벤트 현장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13일부터 경기도 게임사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는 '2019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출시를 준비 중인 게임이나 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을 보유한 개발사 중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총 7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게임사에는 사전 테스트와 국가별로 상이한 접속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기술지원이 제공된다. 또 출시된 게임 성과에 따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3월 1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바로가기) 사업공고를 확인하거나 사업담당자 031-776-4790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미희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자 페이지 구독하기
많이본 뉴스 SNS 화제
이벤트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년
04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스텔라 블레이드, 스토리 궁금하다면 릴리에 집중 타르코프 41만 원 에디션 출시, 민심 '극대노' [오늘의 스팀] 이런 게 소울이라고 하는 게 [이구동성] 잘 만든 드라마, 열 신작 안 부럽다
파밍 시뮬·하베스트 문 등, 스팀 '농장 할인' 온다 [포토] 여의도에 강하한 '스텔라 블레이드' 이브 엘든 링 ‘말레니아의 의수’ 실제로 나온다 블리자드 “올해 블리즈컨은 열리지 않는다” AI는 미래 기술? 국내 게임사 실무에 적극 활용 중 용과 같이 8·P3R 등, PS 스토어 골든위크 할인 [순정남] 게임 속 '긴빠이' 전문가 TOP 5 [오늘의 스팀] 돈 스타브 개발사 던전 크롤러 호평 中 법원, "AI 음성 무단 학습, 성우에 배상" 판결
주요뉴스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