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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탄도슈팅 RPG '드림이터' 구글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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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을 시작한 '드림이터'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 사전예약을 시작한 '드림이터'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신작 모바일게임 '드림이터'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림이터'는 바람을 읽고 각도와 힘을 조절해 무기를 당기고 쏘는 방식의 탄도슈팅 액션 장르에 미소녀 RPG 장르를 결합해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서브컬쳐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중국의 네뷸라 폭스 게임즈에서 개발해,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게임은 가상의 우주와 지구를 배경으로, 유저들이 전투를 지휘하는 커맨더(사령관) 역할을 맡아 미소녀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하고 훈련하며 지구를 침략한 ‘드림 이블’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특히 게임에는 커맨더가 특정 미소녀 드라이버와의 친밀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에 따라 개별 친밀도 스토리가 오픈 될 뿐 아니라 추가 속성을 획득해 전투력도 올릴 수 있다.

가이아모바일은 14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 게임 런칭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자에게는 보상으로 게임 런칭 후 5만 금화와 150 다이아, 행동력 50이 제공될 예정이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은 4월 초로 계획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이터'는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2월 달 열린 '드림이터' 사전예약 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거나,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를 개인 SNS 혹은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공유하는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공식카페에 가입인사나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는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드림이터' 게임 이름 4행시 이벤트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공식 카페에서 활발하게 활동, ‘숙련’ 등급을 달성하는 회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소녀 탄도슈팅 RPG '드림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소식들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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