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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센서로 트래킹 성능 ↑ ‘오큘러스 리프트 S’ 공개

▲ 높은 해상도와 트래킹 성능으로 승부하는 '오큘러스 리프트 S' (사진출처: 제품 공식 웹페이지)

‘오큘러스 리프트’로 VR 시장을 석권한 오큘러스가 이번엔 트래킹 성능을 올려 가상현실 몰입도를 보다 높인 차세대 MR 기기를 공개했다.

오큘러스는 20일(현지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19에서 2세대 MR HMD ‘오큘러스 리프트 S’를 발표했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기존 1세대 기기 ‘윈도우 MR’이 가졌던 트래킹 센서 감지 범위가 좁아 행동이 제약되는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MR 기기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강점은 높은 해상도와 향상된 트래킹 성능이다. 우선 사용자의 눈에 해당하는 두 렌즈는 각자 1280*1440, 합쳐서 총 2560*1440 해상도를 가져 선명한 화면을 출력한다. 또 헤드셋 전면부에 5개의 트래킹 센서를 탑재해 폭넓게 동작을 추적할 수 있다. 기존 MR 기기가 센서가 2개 밖에 없어 정확한 손동작을 감지하지 못했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 '오큘러스 리프트 S' 공식 영상 (영상출처: 오큘러스 공식 유튜브)

헤드셋 장착 방식은 PS VR과 비슷한 헤일로 조절 방식을 적용해 편리하게 탈착이 가능해졌다. 사운드 지원 방식도 바뀌었다. 기존 제품이 별도 헤드셋 연결을 요구했던 반면, ‘오큘러스 리프트’는 기기 자체에 스피커를 내장해 사용자에게 직접 소리를 전달한다. 컨트롤러는 1세대 ‘오큘러스 리프트’가 사용하던 ‘오큘러스 터치’가 그대로 사용된다.

‘오큘러스 리프트 S’는 올해 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99달러(한화 약 45만원)로 책정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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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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