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8일,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치러진 정규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그리핀’이 결승전에 직행한 가운데, 4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와일드카드 및 플레이오프 1, 2차전 결과 마지막 결승전 진출팀은 SK텔레콤 T1으로 정해졌다. 양 팀은 13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두고 대결한다.
그리핀은 세미 프로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 출신으로 2018 LCK 서머에 처음으로 진출, 승격 첫 스플릿에서 준결승까지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019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15승 3패, 1위의 성적으로 ‘어나더레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에 맞서는 SK텔레콤 T1은 지금까지 LCK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운 ‘원조’ 어나더레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스프링 결승전은 SK텔레콤 T1의 8번째 결승전 진출이며 지금까지 6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9 LCK 스프링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 1억원(총상금 2억 9,500만원)과 함께 LCK 대표로 5월 베트남과 대만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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