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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그래픽의 새 기준, 컬러풀 'GTX 16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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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코스가 컬러풀 GTX 1650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웨이코스)

웨이코스가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GTX 1650 그래픽카드 ‘컬러풀 지포스 GTX 1650 Gaming D5 4GB’을 전격 출시했다.

‘지포스 GTX 1650’는 엔비디아의 TU117 튜링 GPU를 탑재했다. 성능과 효율을 향상하는 튜링 쉐이더 기술이 포함됐으며, 여기에 통합 캐시 아키텍처, 어댑티브 쉐이딩 등 기능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1080p 해상도에서 이전 세대 제품인 '지포스 GTX 1050' 대비 70%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출시된 '컬러풀 지포스 GTX 1650 Gaming D5 4GB'는 베이스 클록 1,485MHz, 부스트 클록 1,680MHz라는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소비 전력은 75W로 낮다. 여기에 2개의 쿨링팬과 22mm 두꺼운 방열판을 탑재해 발열 제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웨이코스는 중국 내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로 인정받은 컬러풀 테크놀로지사 그래픽카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강력한 기술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품을 무상서비스를 최대 3년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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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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