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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2M, 하반기 국내 출시되고 내년 일본 간다

▲ '리니지2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 주요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모바일 신작 5종을 준비 중이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게임은 ‘리니지 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다. 특히 2017년에 일본에 출시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이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기에 ‘리니지2M’ 일본 출시 타이밍도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대략적인 계획이 나왔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5월 10일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리니지2M’을 비롯한 신작 출시 계획에 대해 밝혔다. 먼저 ‘리니지2M’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 CFO는 “리니지2M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순조롭게 개발 중이다”라며 “정확한 일정은 말할 수 없으나 해외에 먼저 나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리니지2M’ 일본 출시도 내다보고 있다. 윤재수 CFO는 “일본 내에서 서비스했던 게임 중 ‘리니지 2(PC)’가 가장 성적이 높았기에 ‘리니지2M’에 대한 기대도 높다. 여기에 ‘리니지2M’은 ‘리니지M’처럼 IP를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게임이기에 게임 자체로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리니지2M’은 내년에는 일본에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고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종합하면 ‘리니지M’은 올해 5월에, ‘리니지2M’은 내년에 일본에 진출하는 것이다. 엔씨소프트 올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려 한다. 윤재수 CFO는 “해외 쪽 성장이 올해 주요 과제라고 생각한다. 첫 발걸음이 ‘리니지M’ 일본 진출이고, 그 외 지역 진출도 계획 중이다”라며 “그 외(신작)에는 개발 단계부터 해외 유저를 충분히 감안하며 제작하고 있기에 빠른 해외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리니지2M’ 외에도 출시 계획이 공개된 타이틀이 있다. 우선, ‘팡야 모바일’에 대해서는 “조만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귀여운 SD 캐릭터와 가벼운 게임성을 앞세운 ‘블소S’에 대해서는 “가을에 선보일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리니지2M’보다 빨리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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