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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효자는 역시 온라인게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넥슨 CI (사진제공: 넥슨)

매각 본 입찰을 앞둔 넥슨이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 ‘던전앤파이터’ 매출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가운데, 한국 매출이 14% 늘었다.

넥슨은 5월 10일, 자사 2019년 1분기 연결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에 넥슨은 매출 930억 7,700만 엔(한화로 약 9,498 원), 영업이익 526억 100만 엔(한화로 약 5,367억 원), 당기순이익 534억 엔(한화로 약 5,449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3%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5% 증가했다.

▲ 넥슨 2019년 1분기 실적 (자료제공: 넥슨)

아울러 넥슨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중국과 한국 시장을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이다. 우선 중국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5% 감소했으나, 이에 대해 넥슨은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던전앤파이터’ 중국 서비스 시작 후 가장 높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내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4% 늘었다. 국내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다. ‘메이플스토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9% 뛰었고, ‘카트라이더’ 매출도 작년 1분기보다 3배 늘었다. 여기에 ‘피파 온라인 4’ 온라인과 모바일 매출도 2017년 1분기 ‘피파 온라인 3’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 넥슨 국내 실적을 살펴보면 온라인은 늘고, 모바일은 줄었다. 모바일 공백을 온라인이 메운 격이다.

이 외에도 일본, 북미, 유럽 및 기타 매출 역시 각 지역에 출시된 모바일 신작에 힘입어 작년 1분기보다 증가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직원 수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피파 온라인 4’ 등에 대한 로열티 비용이 늘어나며 작년 1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작년 4분기에 넷게임즈가 넥슨 자회사로 편입되며 관련 연구개발비와 마켓 수수료도 늘었다. 앞선 이유를 토대로 영업비용이 늘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이라 설명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핵심 타이틀의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역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며 “넥슨은 매년 장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주요 IP들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통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 이후 출시할 주요 타이틀도 소개했다. 4월에 출시한 ‘트라하’와 지난 9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시노앨리스’를 필두로 ‘마기아’, ‘고질라: 디펜스 포스’, ‘바람의나라: 연’, ‘테일즈위버M’, ‘카운터사이드’, ‘데이브 더 다이버’, ‘마비노기 모바일’, ‘4개의 탑’, ‘던전앤파이터 2D 모바일’, ‘진·삼국무쌍 8 모바일’, ‘파이널 판타지 11’ 모바일 등 모바일 신작 다수가 있다. 이 외에도 네오플과 데브캣의 온라인 신작 ‘프로젝트 BBQ’와 ‘드래곤하운드’도 소개됐다.

▲ 넥슨 2019년 1분기 이후 출시 예정작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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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플
게임소개
횡스크롤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는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타격 판정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공중 콤보, 다운 공격, 스킬 캔슬 등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벨트스크롤 액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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