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현재까지 1,2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캡콤을 '갓콤'으로 부활시킨 '몬스터 헌터: 월드'를 기간한정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캡콤은 자사 대표작 ‘몬스터 헌터: 월드’ 무료 체험판을 오는 20일까지 PS4를 통해 배포한다. PS 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 무료 체험판은 초기 임무인 '비뢰룡 토비 카가치' 임무 퀘스트까지 진행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서브 퀘스트와 본 게임에 등장하는 14종 무기 및 방어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 역시 즐길 수 있다. 무료 체험판 제공이 종료되는 20일 이후로는 게임을 이용할 수 없지만, 저장된 데이터는 유지돼 정식버전 구매 시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야생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 5번째 작품이다. 지난 2018년 1월에 PS4와 Xbox One 버전이 출시됐으며, 같은 해 8월 PC 버전이 나왔고 현재까지 총 1,200만 장이 팔리며 캡콤 게임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몬스터 헌터: 월드' 무료 체험판은 Xbox One 및 PC 버전으로는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캡콤은 지난 10일, 소니 대외 발표 방송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몬스터 헌터: 월드' 대형 DLC인 '아이스본'을 오는 9월 6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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