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리스크 오브 레인 2'가 공식 한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리스크 오브 레인 2' 제작사인 호푸 게임즈는 21일, 패치를 통해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언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간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터키어다.
'리스크 오브 레인 2'는 킥스타터에서 화제를 모아 스팀과 PS4, PS비타 등으로 출시되며 호평을 받은 '리스크 오브 레인'의 후속작이다. 지난 3월 말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으며, 전작의 유명세에 힘입어 유저 한국어화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게임은 3D 액션 로그라이크 슈팅 장르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레벨 업을 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몬스터 및 보스와의 대전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스팀을 통해 4명 협동 플레이도 지원한다.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리스크 오브 레인 2'는 2만 2,500원에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판매 중이며, 정식서비스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리스크 오브 레인 2
2019년 3월 29일
- 플랫폼
- PC
- 장르
- 액션
- 제작사
- 호푸 게임즈
- 게임소개
- '리스크 오브 레인 2'는 킥스타터에서 화제를 모아 스팀과 PS4, PS비타 등으로 출시되며 호평을 받은 '리스크 오브 레인'의 후속작이다. 게임은 3D 액션 로그라이크 슈팅 장르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레...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모바일 이어 스위치에도, 팰월드 유사게임 '팰랜드' 등장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배틀그라운드와 부가티 컬래버, 스포츠카 '시론' 등장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