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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게임 이용 장애, 표현의 자유 관점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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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게임 이용 장애 학술세미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WHO 게임 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와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되었으며, 크게 ‘표현의 자유’와 ‘규범 조화’의 관점에서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의 문제점들을 살펴본다.

우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박경신 고려대 교수가 '표현의 자유의 관점에서 본 WHO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의 문제'를, 경일대 경찰행정학화 오태원 교수가 '규범 조화의 관점에서 본 WHO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의 문제'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서 토론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황성기 의장(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한양대 이상욱 철학과 교수, 고려대 김학진 심리학과 교수, 서원대 김호경 문화기술산업학과 교수, 학부모정보감시단 이경화 대표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WHO 게임이용 장애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픈넷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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