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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신작 '애스트럴 체인' 8월 30일 한국어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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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애스트럴 체인'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8월 30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애스트럴 체인'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플래티넘 게임즈 신작 '애스트럴 체인'을 한국어로 오는 8월 30일 닌텐도 스위치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의 배경은 지구에 운석이 충돌하고 웜홀이 출현하며 지구의 90%가 오염된 2043년을 배경으로 한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거대 인공 섬 '아크'에 모이지만, 이곳에도 다수의 소형 웜홀 '게이트'와 여기서 나온 괴생물 '키메라'가 나타나 사람들을 해친다. 주인공은 이에 맞서는 특수 부대 '네우론'의 일원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게임 내에는 인류가 개발한 특수 병기 레기온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파트너로, 적을 공격하거나 서포트를 하고, 주인공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연계가 가능하다. 레기온과 합심해 벌이는 '듀얼 액션'은 '애스트럴 체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함께 맞서 싸우는
▲ 주인공과 함께 맞서 싸우는 '레기온'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레기온은 양손의 검으로 연속 공격을 하는 소드 레기온,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하는 비스트 레기온, 거대한 팔과 온몸에 장착된 무장으로 싸우는 암 레기온 등 각자 다른 강점과 특징을 가진 5종류가 등장한다.

또한 '니어 오토마타' 게임 디자이너를 맡은 타우라 타카히사가 디렉터를, '베요네타' 시리즈의 카미야 히데키가 감수를, 만화 '전영소녀'와 '아이즈', '제트맨' 작가인 카츠라 마사카즈가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유명 제작진이 다수 참여했다.

'애스트럴 체인'은, 오는 8월 30일, 희망소비자가격 6만 4,800원에 닌텐도 스위치 전용으로 발매되며, 콜렉터스 에디션도 함께 발매된다.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아트북과 사운드 트랙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9만 4,800원이다.



'애스트럴 체인'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애스트럴 체인'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애스트럴 체인' 콜렉터스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애스트럴 체인' 콜렉터스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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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트럴 체인 2019년 8월 30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플래티넘게임즈
게임소개
‘애스트럴 체인’은 ‘베요네타’ 시리즈, ‘니어: 오토마타’ 등으로 액션 명가로 자리잡은 플래티넘게임즈의 스위치 독점 신작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 ‘베요네타’로 이름을 알린 카미야 히데키가 감수를 맡았으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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