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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매각 무산 보도에 넥슨지티·넷게임즈 주가 급락

▲ 넷게임즈와 넥슨지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의 매각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경제지를 통해 보도되면서 자회사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넥슨지티는 전 거래일보다 19.66% 떨어진 9,5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넷게임즈는 7.29% 하락한 6,99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은 넥슨 매각 소식이 화두에 오른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넥슨지티는 20일부터 24일까지, 넷게임즈는 17일부터 25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겪고 있다.

두 종목 주가가 폭락한 데에는 넥슨 매각 무산 보도가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경제는 26일 오전 9시 40분 넥슨 매각이 최종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김정주 NXC 대표는 넥슨 지주회사인 NXC 매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매각주관사인 UBS와 도이치증권은 5개 인수 후보사에 관련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주 대표는 올해 초 본인과 부인 유정현 NXC 감사, 그리고 김 대표 개인회사 와이즈키즈가 보유한 NXC 지분 98.64%를 매물로 내놨다. 해당 매물의 예상 규모는 8조원 대로 국내 인수합병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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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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