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국내 대표 게임사 중 하나로 우뚝 선 엔씨소프트지만, 19년 전에는 '리니지'를 필두로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있던 벤처기업이었습니다. 게임메카는 당시 김택진 대표를 만나 회사 방향과 '리니지 2' 개발상황 등에 대해 들어봤었는데요, 그 때 인터뷰 영상이 발굴되었습니다.
벤처기업 엔씨소프트를 이끄는 만 33세 청년 기업가 김택진 대표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는 귀중한 영상을 통해, 2000년 4월로 떠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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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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